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3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3일 강원도 코로나19는 강릉 확진자 1명이 퇴원해 ▲춘천시 2명 ▲원주시 2명 ▲강릉시 7명 ▲홍천군 9명 ▲고성군 1명 ▲영월군 1명으로 총 22명으로 줄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6명이다.

23일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48명, 접촉자 18명(춘천11, 원주2, 속초1, 홍천1, 정선2, 화천1)이 증가한 176명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38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155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5698명이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3명(17일)→ 91명(18일)→ 76명(19일)→ 58명(20일)→ 91명(21일)→ 121명(22일)→ 155명(23일)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환자 임상시험 결과와 관련해 제품의 허가사항에 따라 의료진의 판단 아래 투여하는 것이 지속 권고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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