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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 인류의 용기·희망을 전 세계 취재진이 포착한 사진이 오프라인으로 전시돼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글로벌 사진통신사 펜타프레스가 주관하는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 오프라인 전시는 서울도서관 외벽과 상암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DMS)에서 20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12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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