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랜선타고 ON 예술 여행은 처음이지?”
“어서와, 랜선타고 ON 예술 여행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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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 (제공: 서울시교육청)
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 (제공: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학교교육예술 온라인 축제

학생 위한 ‘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 개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마음 치유와 지속적인 예술 향유 능력 배양을 위해 ‘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 - 랜선타고 ON 예술여행은 처음이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끼를 뽐내며 예술 활동을 선보이는 학교예술교육 축제를 해마다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교예술교육 온라인 축제인 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예술공연마당을 제공한다.

더불어 예술숲 페스티벌은 오는 26일(월), 27일(화), 31일(토) 3일간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은평, 성동),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오류아트홀)에서 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예술동아리 및 학급단위 특색동아리 50팀 700여명이 참여한다. 학생, 학부모, 교원 누구나 랜선으로 교실이나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Dream ON, Jumping ON, Power ON’을 주제로 뮤지컬, 오고무, 치어리딩, 풍물, 오케스트라, 무용, 난타, 연극, 힙합, 밴드, 랜선 미술전시 등 학생들의 꿈과 감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개설된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예술락樂낙knock’을 통해 서울시 관내 모든 학교에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26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Dream ON’을 주제로 제1창의예술교육센터(은평)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첫째날은 함께 협력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하모니데이로, 중동초등학교의 오고무 공연, 다문화 관현악단의 가야금 연주, 밴드 10개팀과 오케스트라 5팀 총17개 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중동초등학교의 한국무용동아리 ‘중동오고무’, 삼선중학교의 밴드동아리 ‘Beat’s on‘,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의 관현악동아리 ’소리어울‘ 3개팀이 생방송으로 공연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교실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27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Jumping ON’을 주제로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성동)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댄스, 치어리딩, 힙합, 풍물, 태권도, 난타 공연으로, 총 18개팀이 저마다의 꿈이 높이 솟아오르기 원하는 바람을 담아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가락중학교의 댄스동아리 ‘라온제나’, 선덕고등학교 의 힙합동아리 ‘훌리건’, 용문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폴라리스’, 서라벌고등학교의 댄스동아리 ‘에뜨랑제’ 4개 팀이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셋째날인 3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Power ON’을 주제로 오류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초·중·고 15개팀이 참여하는 종합예술 무대의 향연으로 연극, 영화, 뮤지컬, 전시회가 랜선 무대에 펼쳐질 예정이다.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의 중고등학교 연합 동아리가 생방송으로 출연해 댄스와 난타를 공연하고, 영림중학교의 댄스동아리 ‘나르샤’ 가 생방송으로 공연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대중 앞에서 발표하고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교복 입은 예술가, 백만개의 교실에서 예술을 품다’ 구호 아래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보편교육으로서의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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