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이근대위 하차

‘생존왕’ 이근대위 하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근 대위가 KBS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결국 하차했다.

22일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진은 “이근이 프로그램 하차를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현재 이근의 녹화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재난탈출 생존왕’은 KBS 1TV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다룬다.

이 전 대위는 이 방송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빚투 논란을 시작으로 성추행 의혹, 폭행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자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이근 대위는 자신을 향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씨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