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0.22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2일 강원도 코로나19는 홍천군에서 1명 발생해 ▲춘천시 2명 ▲원주시 2명 ▲강릉시 8명 ▲홍천군 9명 ▲고성군 1명 ▲영월군 1명으로 총 23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6명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에 거주하는 A군은 지난 16일부터 자가 격리 중으로 경기도 광주시 84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확진자가 9명 증가한 가운데 접촉자에 따른 감염이 7명, 해외입국자에 따른 감염은 2명이다.

22일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6명, 접촉자 1명(원주1)이 증가해 206명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4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121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5543명이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16일)→ 73명(17일)→ 91명(18일)→ 76명(19일)→ 58명(20일)→ 91명(21일)→ 121명(22일)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춘천시와 홍천군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맞고 각각 1명씩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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