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보석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포스터.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10.22
제일보석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 포스터.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10.22

“8~21일 사우나 방문자 검사받아야”

“선별진료소 방문 전 전화확인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246~248)에 이어 오후에도 1명(천안#249)이 추가로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49(10대, 목천읍)은 천안#248(40대,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의 가족으로 2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체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8~21일 사이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여자사우나)를 방문한 분들은 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야간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에 변동이 있어 방문하기 전에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521-5671~2, 521-2055~8)로 연락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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