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교희 천안시의원이 22일부터 시작한 제237회 임시회 첫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2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교희 천안시의원이 22일부터 시작한 제237회 임시회 첫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22

‘20여분 화면 송출, 음향 중단’

“단순한 기기 결함으로 보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가 22일부터 시작한 제237회 임시회 첫 시정질문에서 인터넷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교희 의원이 오전 10부터 시작한 ‘천안 하수종말처리장 현대화 사업’ 관련해 질의과정에서 20여분간 화면만 송출되고 음향이 나오질 않았다.

천안시의회 관계자는 “20여분 가량 방송 송출에 문제가 있었다”며 “기기를 껐다 켜서 복구한 상태로 서버 문제가 아닌 단순한 기기 결함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생한 방송사고는 인터넷 생중계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제보로 알게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