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포스터.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0.10.21
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포스터.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0.10.21

웨이브, 스타와의 100분 입찰자 모집 중

12월 웨이브 단독 공개 오리지널 예능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웨이브가 오는 12월 독점 공개하는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 5인을 소개했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 타임’의 게스트로 유노윤호, 이상화, 김미경에 이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송해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의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하고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된다.

네 번째 게스트로 공개된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통산 100승,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E-스포츠 선수다. 그는 각종 신기록 수립은 물론 4만 관중 경기를 1분 만에 매진시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수 현역 방송인 ‘송해’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송해’는 32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약 1500여회 진행한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총 2부작 5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오는 12월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각 게스트 별 모집 기한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또는 어바웃 타임 공식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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