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나이 44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엄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엄지원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대해 홍보했다.
엄지원은 “내가 맡은 오현진 캐릭터는 회사 최연소 상무”라며 “노산으로 아기를 낳아서 산후 조리원에 들어갔다. 사회와 달리 서열이 낮아진 산후 조리원 속 상황에 멘붕을 겪는 캐릭터다”고 소개했다.
엄지원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한편 엄지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엄지원은 지난 2014년 건축가 오영욱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씨는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