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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금융정의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동일한 피해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엄격한 감독행정과 제도개선, 피해구제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월 12~13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이후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정관게 비리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Derivative Linked Fund),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 등 그간 사모펀드 피해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규탄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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