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특별출연(출처: 카이로스)
이시언 특별출연(출처: 카이로스)

이시언 특별출연… 압도적 존재감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시언이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카이로스’에 특별 출연한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 측은 20일 “이시언이 극 중 유괴 사건 용의자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시언은 김서진의 딸 김다빈(심혜연 분) 유괴 사건 용의자인 퀵배달부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언은 수갑을 찬 채 조서를 쓰고 있다. 그는 억울한 듯 항의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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