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활동명 변경… 왜?

류효영 활동명 변경…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류효영이 활동명을 변경한다.

20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류효영이 활동명을 ‘정우연’으로 변경했다면서 류효영과의 전속계약 사실도 밝혔다.

빅픽처 측은 “정우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돼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