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송산 1동 거주자인 의정부 246, 247번 확진자는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247번 확진자는 의정부 246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정부 246번 확진자는 신곡1동 거주자인 A(의정부 241번)씨와 접촉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6일 첫 발생 이후 모두 67명으로 늘었고 서울에서 양성 판정받은 3명까지 포함하면 총 70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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