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로저드뷔’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17억원대 워치인 ‘로저드뷔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좌)’와 5억원대 워치인 ‘로저드뷔 벨벳 하이 주얼리(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20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로저드뷔’ 매장에서 홍보 도우미가 17억원대 워치인 ‘로저드뷔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좌)’와 5억원대 워치인 ‘로저드뷔 벨벳 하이 주얼리(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해외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창립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저드뷔’가 제작한 17억원대 럭셔리 워치 등 다양한 상품이 공개된다.

로저드뷔의 럭셔리 워치인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 제품의 가격은 17억원대로 54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631개를 플래티넘 소재의 시계 전체에 촘촘하게 장식했으며 다양한 다이아몬드 세팅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총 8점만 한정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1점만 들어왔다. 또 다른 럭셔리 시계인 ‘벨벳 하이 주얼리’는 11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캐럿 상당의 에메랄드로 장식한 5억원대 상당의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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