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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발레스=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아이티 미르발레스에서 콜레라에 걸렸었던 한 여성이 아이티 콜레라 발병 10주년을 맞아 전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 근처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지난 2010년 유엔 평화유지군 기지의 오수가 아이티 최대 강인 라티보닛 강에 유입돼 콜레라가 창궐, 최소 9500명이 숨지고 약 80만 명이 감염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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