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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 미국 대선이 15일 남은 19일 플로리다주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 투표지가 든 우편투표 봉투를 공식 선거용 투함박스에 집어넣고 있다. 기일전 사전투표는 직접투표보다 우편투표가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채택되고 있으나 연방 우정국이 제 시간에 선거사무소로 전달할 것인지 의구심이 높다. 투함박스에 집어넣으면 선거관계자가 수거해가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그러나 이 박스가 카운티에 단 하나 설치된 곳이 많으며 그래서 집에서 먼길을 달려서 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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