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고향뜨락 매장 내부 전경.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0.10.19
코레일유통, 고향뜨락 매장 내부 전경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 2020.10.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철도 관련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무주천마사업단과 상품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품납품 계약은 무주군의 천마와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통해 지역 농산품의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추진됐다.

㈔무주천마사업단은 다수의 전국단위 박람회 및 농·특산물 대축제 등에 참여한 단체로 무주군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코레일유통과 이번에 상품납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상품납품 계약을 통해 전국 철도 역사 내 농·특산품 전문매장인 고향뜨락에서 무주군 대표 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코레일유통은 ㈔무주천마사업단과 함께 천마를 활용한 천마차 콘플레이크·천마환·천마건빵 및 무주군 천둥머루와인과 아로니아 분말 등의 다양한 지역 농·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의 고향뜨락 매장은 지난 2013년 영등포역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국 주요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공식 추천서를 득한 지역 우수 특산품 업체의 상품을 전시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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