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9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진양호반 둘레길 조성사업’ 양마산 주차장 정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호수경관이 함께하는 38㎞ 길이의 ‘진양호반 둘레길’은 진양호공원~물문화회관~청동기박물관~대평마을~양마산등산길을 순환하는 코스로 내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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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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