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산에서 1명, 구미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2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경산에 사는 10대 멕시코인은 지난 17일 멕시코에서 입국해 코로나19를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 거주하는 40대 내국인은 지난 16일 폴란드에서 입국해 검사했고 이후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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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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