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남편(신랑) 박주영 누구?… 딸 누구 닮았나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희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김희선은 지난주에 이어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을 만나 “여자로서 느끼는 오빠들의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먼저 이상민의 단점에 대해 “상민 오빠는 요리도 잘하고 솔선수범해서 나서기도 한다”라면서 “상민 오빠와 친해서 하는 얘기하지만 ‘언제 저 허세를 버리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임원희에게는 “자신감이 부족하다. 말할 때 자신감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그는 탁재훈에게는 “재훈 오빠는 진짜 재밌고 착하다”라면서 “그런데 여자친구에게는 오빠의 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 농담처럼 느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후 김희선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김희선 남편(신랑)은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9년 딸 박연아 양을 출산했다.

김희선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딸에게 엄마 얼굴이 많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아이가 날 전혀 닮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시댁 쪽 유전자가 너무 강하다”면서 “유전자에서 완패를 당했다. 또 완패를 당할까봐 하나로 그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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