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6일 ‘광명시 CM송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6일 ‘광명시 CM송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광명시청) ⓒ천지일보

총 7개 작품 선정
시민 큰 호응 받아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CM송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경직되고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시정을 홍보하고자 ‘광명시 CM송 공모전’을 개최하고 7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8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작품의 ▲창의성 ▲지역성 ▲참신성 ▲대중성과 표절 여부를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4개 등 총 7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박세현의 ‘광명 광명’ ▲우수상은 박형준 ‘광명시와 함께’, 김상윤·김준근 ‘함께해 빛나는 광명’ ▲장려상은 ‘12345광명!’ 장재훈, ‘광명시로 오세요’ 유재광, ‘광명송’ 정혁진, ‘함께하는 광명시’ 국진우(외 4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세현 씨는 “공공을 위한 CM송 만들기에 처음 도전해 보는데 좋은 성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수상을 받은 김상윤 씨도 “가사를 쓰면서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CM송 공모전은 시민 불편사항 개선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광명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대회’에서 공무원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준희 광명시 홍보담당관은 “광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정된 작품은 내부 논의를 통해 시청 통화연결음 등 광명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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