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7일 경남 진주성 촉석루에서 진주검무, 포구락무, 교방굿거리춤과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등의 보유자·이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재개되고 있다.이날 펼쳐진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려 문종 때부터 교방청에서 전승돼 900년의 역사를 지닌 궁중교방 계열 춤으로 지난 1997년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토요상설공연은 2007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진주시 주최행사로 올해는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주성 촉석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10.1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7일 경남 진주성 촉석루에서 진주검무, 포구락무, 교방굿거리춤과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등의 보유자·이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재개되고 있다.이날 펼쳐진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려 문종 때부터 교방청에서 전승돼 900년의 역사를 지닌 궁중교방 계열 춤으로 지난 1997년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토요상설공연은 2007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진주시 주최행사로 올해는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주성 촉석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10.1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7일 경남 진주성 촉석루에서 진주검무, 포구락무, 교방굿거리춤과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등의 보유자·이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재개되고 있다.

이날 펼쳐진 진주교방굿거리춤은 고려 문종 때부터 교방청에서 전승돼 900년의 역사를 지닌 궁중교방 계열 춤으로 지난 1997년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토요상설공연은 2007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진주시 주최행사로 올해는 내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주성 촉석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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