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출처: 나혼자산다)
손담비(출처: 나혼자산다)

손담비 나이 38세… 중학교 졸업사진 본 박나래 반응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손담비의 중학교 졸업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손담비는 “아빠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10년 동안 누워계시다가 폐암으로 전이돼 고통스럽게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아버지 수목장을 찾아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또한 이날 손담비의 어린시절 모습과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똑같다. 너무 예쁘다. 저 정도면 동네에서 예쁜 어린이로 소문이 많이 났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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