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6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 부시장, 국·소장, (재)경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보고회에서는 목표방향을 설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현 시민의식·요구 분석, 분야별 현 인구정책 효과 분석, 신규 인구정책 추진과제 제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인구정책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여건에 맞는 인구시책 추진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인구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10.1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6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오른쪽 두번째), 부시장, 국·소장, (재)경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목표방향을 설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한 현 시민의식·요구 분석, 분야별 현 인구정책 효과 분석, 신규 인구정책 추진과제 제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인구정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여건에 맞는 시책 추진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인구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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