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신랑 직업은?… ‘주지훈’ 닮은 외모 화제

함연지 신랑 직업은?… ‘주지훈’ 닮은 외모 화제

[천지일뵈=박혜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훈남 신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함연지 신랑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훈남이다”는 칭찬이 나왔다.

함연지는 20살 때 신랑을 처음 만나 7년의 장거리 연애 끝에 26살에 결혼했다.

방송 후 함연지 신랑 김재우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함연지 신랑 김재우씨는 함연지와 동갑내기로 홍콩 소재의 회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0월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앞서 함연지는 과거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김재우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장을 찾은 함연지 남편 김재우씨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재우씨는 “주지훈씨와 닮았다는 말은 인정하면 안 되는 말”이라면서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