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1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 늘어 5668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7명, 해외유입은 1명이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송파구 잠언의료기와 관련해 7명(누적 13명),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1명(누적 7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명(누적 249명), 해외접촉 관련 1명(누적 44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누적 976명), 타는 6명(누적 3017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6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누적 총 5119명이며, 아직 격리 중인 인원은 481명이다.
당일 확진자 수(18명)를 전날 검사 건수(3679건)로 나눈 확진 비율은 0.5%로 지난 15일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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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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