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2월 3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일부 검사들이 로비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밖에 보수 성향의 단체인 자유연대가 17일 개최할 예정인 300명 규모 집회에 대한 경찰의 금지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추미애, ‘김봉현 로비 폭로’ 연루 의혹 검사들 감찰 지시(종합)☞(원문보기)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일부 검사들이 로비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폭로하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감찰에 즉각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오피스텔·카지노 등 곳곳서 집단감염… 부산 요양병원 확진자 5명 늘어☞
대형마트와 콜센터, 오피스텔 등 수도권 곳곳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해 집단발병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文대통령, 택배노동자 산재보험 제외 실태 점검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택배 배송 중 과로사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대리점에서 대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6일 실태 점검을 지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2월 3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밸브형 마스크나 망사 마스크는 허용되지 않는다.
◆檢, ‘옵티머스’ 관련 추가 압수수색 돌입… 로비의혹 장소 포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전파진흥원) 경인본부와 판매사인 대신증권과 로비가 이뤄진 주요 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강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BTS의 ‘빅히트’ 상장 이튿날 -22% 폭락… 혹독한 신고식☞
야심차게 코스피 시장에 발을 디딘 BTS(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가 이틀째에는 더 큰 하락세로 장을 마쳐 혹독한 신고식을 이어가고 있다.
◆보수단체, 300명 집회 불발… 法 “집행정지 신청 기각”☞
보수 성향의 단체인 자유연대가 17일 개최할 예정인 300명 규모 집회에 대한 경찰의 금지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전국 전세시장심리지수 약 5년만에 최고… 전세 매물 부족 여파☞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의 여파로 전세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심리가 약 5년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