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출처: 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출처: 임시완 인스타그램)

임시완 음성판정 ‘두 번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임시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히 음성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AI(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게재했따.

영상 속 임시완은 “코로나19는 언제쯤 끝날까”라고 물었고, 스피커는 “언제인지 잘 알지 못해요”라고 답했다.

임시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을 촬영 중이다. 임시완은 지난달 28일 ‘런 온’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3일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았다”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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