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천녀유혼> 포스터. (사진출처: DIGITAL STUDIO 2L)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인간과 요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천녀유혼>의 엽위신 감독과 유역비, 혜영홍이 오는 4일 한국을 찾는다.

영화 <천녀유혼>은 고 장국영과 왕조현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스로 무협영화의 절정을 이룬 80년대 중반 중국 문화의 화려함과 신비스러움을 담아내 홍콩과 우리나라 등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엽위신 감독의 <천녀유혼> 팀은 홍콩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을 거쳐 4일 한국에 방한해 언론/배급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엽위신 감독은 <엽문>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졌으며,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소천 역의 유역비는 제2의 왕조현으로 중국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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