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테크벤처센터 전경.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10.13
G-테크벤처센터 전경.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10.13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가 오는 19일까지 우수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가진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주 대상 기업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기업은 본사가 입주해야 하며, 지사(지점) 및 부설 연구소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기간은 3년으로 매년 평가에 의해 연장되며, 사업평가 후 2년 추가연장이 가능해 최대 5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및 입주요약서 등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 서류를 갖춰 G-테크벤처센터로 우편접수 또는 방문,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및 G-테크벤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사항은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창업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은 우수 창업보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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