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출처: 김새론 인스탁램)
김새론(출처: 김새론 인스탁램)

김새론 ‘디어엠’ 하차… 의견 차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디어 엠(Dear. M)’에서 하차한다.

1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새론은 의견 차이 끝에 ‘디어엠’ 하차를 결정, 이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 제작하는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새론은 앞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디어엠’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하게 됐다.

한편 ‘디어엠’은 NCT 재현, 박혜수, 배현성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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