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추석 연휴 지인모임에서 접촉’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1일에 이어 이틀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58(충남#498)번 A씨(40대, 온양4동, 실옥동)는 추석 연휴인 지난 4일 경기도 동두천#24 확진자(10일 확진)와 접촉했다. 11일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2명에 대해 검사와 추가 역학조사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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