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2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에 거주하는 40대 내국인이 터키에서 입국한 뒤 검사한 결과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자가 격리 중이라 별도의 접촉자는 없다”며 “입원 조치 후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원민음 기자
psound@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