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화학이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이 9020억원으로 전년 동기(3487억원) 대비 158.7% 증가했다고 12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7조 50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6조 8989억원)보다 8.8%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2%, 57.8% 늘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21일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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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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