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청와대가 11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이 전날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무기와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문 내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두 자릿수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지만, 지인모임·병원 등 일상 곳곳에선 감염 위험요소가 여전히 존재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자 정부가 수도권 내 감염 확산이 일어났던 지난 8월 이후 약 두달 만인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靑 “北유화 메시지에 신중 접근”… 여론 의식했나(원문보기)☞
청와대가 11일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이 전날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무기와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문 내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수도권·대전·부산 등 병원·모임·군부대 ‘산발감염 지속’(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두 자릿수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지만, 지인모임·병원 등 일상 곳곳에선 감염 위험요소가 여전히 존재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두달만에 거리두기 1단계… 내일부터 방역·교육 어떻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자 정부가 수도권 내 감염 확산이 일어났던 지난 8월 이후 약 두달 만인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주차에 이어 2주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의혹과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을 놓고 여야가 또다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정세균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단계로 완화”☞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하기로 했다.
◆증거금 43억 붓고 BTS ‘빅히트’ 113주 거머쥔 ‘큰손’은 누구☞
일반 청약 공모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8조 4000억원의 증거금이 몰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에서 투자자 1명이 받은 최다 주식 수는 113주였다.
◆‘등교 수업’ 확대 방안 오늘 발표… 거리두기 단계 따라 변경☞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구체적인 학사 운영 방안을 오늘(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확진 두 자릿수 유지… 추석·한글날 연휴 집단감염 변수 우려(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두 자릿수대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다.
◆서울 신규 확진자 사흘째 20명대지만… 가족‧n차‧깜깜이 여전☞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째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