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공무원 피살·정의당 새 대표에 김종철·라임 옵티머스·독감 백신 회수·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코로나19 확진 두 자릿수
[천지일보 이슈종합] 공무원 피살·정의당 새 대표에 김종철·라임 옵티머스·독감 백신 회수·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코로나19 확진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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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전대웅 기자]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이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7일 정오께 목포항에 도착했다.ⓒ천지일보 2020.9.27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이 탔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7일 정오께 목포항에 도착했다.ⓒ천지일보 2020.9.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에 대해 동료 선원이 해경 조사에서 A씨에게 월북 가능성이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백신에서 ‘백색 입자’가 발견되면서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앞서 ‘상온 노출’ 사고에 이어 또 독감 백신에서 문제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 한글날인 9일 추석 연휴가 끝난 지 채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찾아온 휴일에 설렐 법도 한 날이지만, 이곳 광화문광장 인근에는 엄숙한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였다. 9일 주요이슈들을 모아봤다.


◆北피격 공무원 동료 “월북가능성 없어… 물리적으로 불가능” ☞(원문보기)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입수한 무궁화 10호 선원들의 진술조서 요약본에 따르면 이 배 선원들은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월북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무궁화 10호는 A씨가 실종 직전 타고 있었던 어업지도선이다. 해경은 A씨가 북한군에 피격된 이후 무궁화 10호에 타고 있던 선원들을 조사했다.
 

◆[정치in] 대여 총공세에도 지지율 반등 없는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고리로 고삐 조인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논란, 북한이 우리나라 공무원을 피격 살해한 사건에 대해 총공세를 펼친 국민의힘이 여론 반전의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9일 오후 송철호 시장과 입주민 첫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나온 주요 내용은 임시거처 확보, 보험 보상 문제, 주차된 차량의 이동 문제 등이 거론됐다.  ⓒ천지일보 2020.10.9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9일 오후 송철호 시장과 입주민 첫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나온 주요 내용은 임시거처 확보, 보험 보상 문제, 주차된 차량의 이동 문제 등이 거론됐다. ⓒ천지일보 2020.10.9

◆[르포]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 ‘망연자실’… “불길 솟구쳐 창문 ‘펑펑’ 깨져” ☞

“갑자기 벨이 울려서 설마 오작동이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불길이 솟구쳐오르고 창문이 ‘펑펑’ 소리를 내며 깨지고 날렸어요. 우리 집이 다 타버렸어요. 이런 큰 화재를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9일 오후 울산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그날의 상황을 떠올리며 망연자실했다.

◆‘낙태죄’ 두고 여당 내 이견… “완전히 삭제해야” 반발 ☞

정부가 현행 낙태죄를 유지하면서 임신 14주까지 임신중단을 처벌하지 않는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여당 내에서 이견이 불거지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임신중단 자체를 범죄로 규정하고 임산부와 의사 모두를 범죄자로 처벌하도록 하는 현행 낙태죄 체제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0.9.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0.9.24

◆또 독감 백신 회수… 계속되는 불안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백신사의 인플루엔자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의 4개의 제조단위 총 61만 5000개에 대해 9일자로 자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6일자로 영덕군 보건소로부터 코박스플루4가PF주 제조번호 PC200710 제품 안에서 백색입자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고 긴급 수거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슈in] 여러 ‘호갱’ 만든 비싸고 후진 5G… 이통 3사, 결국 “요금 인하하겠다” ☞

비싼 가격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5세대 이동통신 5G의 요금을 이동통신 3사가 인하한다고 밝힌 가운데 ‘고가격·저품질‘로 드러난 5G 서비스와 이를 판매해온 이통사에 대한 고객들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4G의 최대 20배 초고속 서비스’라며 주목받던 5G가 어쩌다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을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일부 보수단체의 집회를 대비해 경찰 차벽이 설치돼 있다. 지난 3일 개천절 광화문광장 주변에 설치된 경찰 차벽(왼쪽)과 비교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일부 보수단체의 집회를 대비해 경찰 차벽이 설치돼 있다. 지난 3일 개천절 광화문광장 주변에 설치된 경찰 차벽(왼쪽)과 비교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10.9

◆[현장in] 한글날 집회 우려 속 광화문 차벽 재등장… 시민들, 불편 호소 ☞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에서부터 시청과 광화문광장 일대를 경찰이 펜스로 통행을 제한했다. 경찰 버스로 구성된 차벽도 다시 등장했다. 이는 지난 개천절에 이어 보수성향 단체가 서울 도심 집회를 개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신규확진 54명, 연이틀 두자릿수… ‘한글날 연휴’ 새 변수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69명)에 이어 9일 54명을 보이며 연이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새 변수가 될 수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명을 기록했다.
 

◆정부 “의대생 국시문제, 협상대상 아냐… 추가논의 부적절” ☞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의 의사 국가고시(국시) 재응시 허용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며 재응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왼쪽)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정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6기 당대표 선출선거 결과 발표에서 낙선한 배진교 후보와 손을 맞잡고 있다. (제공: 정의당) ⓒ천지일보 2020.10.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왼쪽)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정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6기 당대표 선출선거 결과 발표에서 낙선한 배진교 후보와 손을 맞잡고 있다. (제공: 정의당) ⓒ천지일보 2020.10.9


◆정의당 새 대표에 김종철 선출 “우리 당의 성장이 국민행복 지름길” ☞

김종철 후보가 정의당 신임 대표로 9일 선출됐다. 정의당 중앙당 선관위는 이날 정의당 6기 당대표 선출 선거 결과, 55.57% 득표를 얻은 김 후보가 44.43% 득표를 얻은 배진교 후보를 누르고 신임 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김 신임 대표는 민노당 분당 이후 정의당에 들어와 고(故) 노회찬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선임대변인 등을 거쳤다.


◆나경원, ‘자녀 입시비리 의혹’ 제기한 시민단체 대표 형사 고소 ☞

20대 국회 당시 미래통합당 나경원 전 의원이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거듭 제기해온 시민단체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형사 고소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원에 따르면 나 전 의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병석)는 지난 7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면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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