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글뤼크. (출처: 뉴시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뤼크.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여성 시인인 루이즈 글뤼크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개최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공개했다.

미국 여성 시인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예상 밖의 결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는 노벨상 메달과 증서, 총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 9000만원)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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