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전경. (제공: 양주시) ⓒ천지일보 2020.10.8
양주시청 전경. (제공: 양주시) ⓒ천지일보 2020.10.8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익활동(1554명) ▲사회서비스형(158명) ▲시장형(98명) ▲취업알선형(20명) 등 4개 분야로 총 1830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주시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기관(시설), 사회적경제조직, 지자체 출연기관 등이다.

한편 종교시설을 비롯한 동호회, 전우회, 부녀회 등 임의단체는 제외된다.

평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침 심사기준표에 따라 서면 심사를 진행해 최대 4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으로 분야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양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노인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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