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달 경남 진주시 전(前) 간부 공무원의 아들‧딸이 공무직 등에 채용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7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 세습채용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 간부 공무원 출신인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청 행정과장으로 일한 뒤 올해 6월 정년퇴직했다.그의 아들과 딸은 각각 2018년 9월 시행한 청원경찰 채용시험과 지난해 11월 진주성 사적지 공무직(매표원)에 합격해 임용됐다.채용 특혜 의혹 논란이 일자 그 자녀들은 지난달 자진 사직한 바 있다. ⓒ천지일보 2020.10.7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달 경남 진주시 전(前) 간부 공무원의 아들‧딸이 공무직 등에 채용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7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 세습채용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 간부 공무원 출신인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청 행정과장으로 일한 뒤 올해 6월 정년퇴직했다.그의 아들과 딸은 각각 2018년 9월 시행한 청원경찰 채용시험과 지난해 11월 진주성 사적지 공무직(매표원)에 합격해 임용됐다.채용 특혜 의혹 논란이 일자 그 자녀들은 지난달 자진 사직한 바 있다. ⓒ천지일보 2020.10.7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달 경남 진주시 전(前) 간부 공무원의 아들‧딸이 공무직 등에 채용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진주시위원회가 7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 세습채용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 간부 공무원 출신인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시청 행정과장으로 일한 뒤 올해 6월 정년퇴직했다.

그의 아들과 딸은 각각 2018년 9월 시행한 청원경찰 채용시험과 지난해 11월 진주성 사적지 공무직(매표원)에 합격해 임용됐다.

채용 특혜 의혹 논란이 일자 그 자녀들은 지난달 자진 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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