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10월의 기부천사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트롯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나란히 종합순위 1, 2, 3위를 기록했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임영웅이 2994점, 이찬원이 2958점, 김호중이 2942점을 받으며 10월 기부천사로 선정돼 총 150만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는 올해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11~21일(23일까지 모두 포함)까지 총 8억 9668만 2219원을 모아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