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0.10.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 2020.10.6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민주당 측은 6일 “김 대표가 미열이 있어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사를 받은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의 검사 결과는 오후 7시쯤 나올 예정이다.

김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찬 회동을 했고, 5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국회로 출근해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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