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출처: JTBC)
임지연(출처: JT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영화배우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임지연은 6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미모 유지 비결에 “40대가 되면서 긴장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봤는데 흰머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스코리아라고 하면 아름다움의 대명사지 않냐”라며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집 안에서도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식단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1965년생으로 올해 56세다.

임지연은 1984년 제2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태평양 출신으로 90년대 영화 ‘영심이’ 등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임지연은 일본인 부동산 재벌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떠났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재혼했지만 몇 년 뒤 또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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