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 20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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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가 2021학년도 원서접수 마감결과 2039명 모집에 1만 6827명이 지원해 8.2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8.69대 1, 천안캠퍼스 7.82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전형별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로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은 서울캠퍼스 ▲애니메이션전공 11명 모집에 216명 지원해 19.6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이 9명 모집에 170명 지원해 18.89대 1 ▲교육학과 9명 모집에 156명 지원해 17.33대 1 등이며, 천안캠퍼스는 ▲문화예술경영전공 4명 모집에 132명 지원해 33대 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14명 모집에 282명 지원해 20.14대 1 ▲디지털콘텐츠전공 2명 모집에 58명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캠퍼스 ▲게임전공 9명 모집에 109명 지원해 12.11대 1 ▲지적재산권전공 5명 모집에 56명 지원해 11.2대 1 ▲애니메이션전공 4명 모집에 44명 지원해 11대 1, 천안캠퍼스 ▲간호학과 28명 모집에 260명 지원해 9.29대 1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10명 모집에 86명 지원해 8.6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16명 모집에 124명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관현악-클라리넷 1명 모집에 36명 지원해 36대 1 ▲관현악-트럼펫 1명 모집에 36명 지원해 36대 1 ▲관현악-플루트 2명 모집에 57명 지원해 28.5대 1, 천안캠퍼스 ▲디지털콘텐츠전공 12명 모집에 113명 지원해 33.5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6명 모집에 612명 지원해 23.54대 1 ▲연극전공(연기) 9명 모집에 178명 지원해 19.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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