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개천절인 3일 막바지 귀성길이 이어진 가운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저녁 들어 대부분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인천 부산 등 지역감염과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개천절인 3일 보수단체가 예고한대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차량 시위와 기자회견 등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대부분 해소… 일부 구간 평소 수준 지속(원문보기)☞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개천절인 3일 막바지 귀성길이 이어진 가운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저녁 들어 대부분 해소돼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교회·요양원·학교·목욕탕 집단감염 속 추석 연휴 ‘좌불안석’☞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인천 부산 등 지역감염과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현장in] 광화문 ‘봉쇄’ 불구 ‘개천절집회’ 강행… 몸싸움도☞
“여기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돌아가세요!”개천절인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집회를 차단하기 위해 경찰이 광화문광자 일대를 전부 봉쇄하면서 긴장감이 맴돌았다.
◆광화문 ‘봉쇄’, 못뚫은 보수단체… 예정대로 ‘개천절집회’ 강행☞
개천절인 3일 보수단체가 예고한대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차량 시위와 기자회견 등이 이어졌다.
◆[여론조사] ‘대권주자 선호도’ 이낙연-이재명, 치열한 양강구도 형성☞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선두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확진’에 美대선판 요동… ‘음성’ 바이든은 차별화 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지 주목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정치쏙쏙] 트럼프 확진에도 폼페이오 방한… 10월 서프라이즈 가능성 있나☞
미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라는 돌발 변수가 터져 나와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한미 간, 북미 간 외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