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최수린 (출처: 최수린 인스타그램)
유혜리 최수린 (출처: 최수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유혜리, 최수린 자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유혜리의 본명은 최수연으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했다.

유혜리는 올해 나이 57세임에도 동안미모의 소유자다.

유혜리의 동생 또한 배우 최수린이다.

앞서 유혜리, 최수린 자매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유혜리는 동생 최수린과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 “저는 80년대 초반 CF모델로 데뷔했다. 아버지가 연예계 활동에 반대가 심했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성과 이름을 싹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식사를 하는데 TV에 나오는 저를 발견한 거다. 들킬까 걱정했었는데 오빠들이 ‘얘 너랑 똑같이 닮았다’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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