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12주기(출처: 위너 김진우 인스타그램)
최진실 12주기(출처: 위너 김진우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 12주기… 위너 김진우 애도

[천지일보=박혜민기자] 고(故) 최진실이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2월 2일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 최진실의 12주기 추도식이 2일 오전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 행사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 그리고 일부 팬들이 참석해 추모예배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이돌 그룹 위너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고 최진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98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고스트 맘마’ ‘편지’ ‘마요네즈’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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