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출처:  KBS 2TV)
이효춘(출처: KBS 2TV)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중견배우 이효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효춘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이다. 이효춘은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이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효춘은 최근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출연하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출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춘(출처: KBS 2TV)
이효춘(출처: KBS 2TV)

또한 이효춘은 혼자 사냐는 혜은이의 질문에 “여기 멤버들과 같은 사연을 갖고 있다”라고 이혼을 암시했다.

그는 “탈출해서 도망쳐 나왔다. 견디다 못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연애 관련 질문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연상보다 연하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연하남이 날 귀엽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에 관해서도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자유로운 연애관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춘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에 배우 김수미와 함께 출연해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춘과 김수미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김수미는 "당시에는 우리는 거의 매일 만났다. 365일을 만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