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출처: 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출처: 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 감사인사… ‘생일 축하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랑하는 나의 식구님들 덕에 사무실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지 못했던 최고의 생일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과 작년까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생각하는 이 음악이 맞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제 생각이 그래도 크게 빗나가는 생각은 아니었구나, 보상해주신 우리 식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밌게 앞으로 꼭 우리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아요”라며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지금처럼만”이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10일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