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추석특집’에 재즈가수 안희정이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안희정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안희정은 23년차 재즈가수로 국내 최고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의 제자다.
또한 안희정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사촌누나이다. 안희정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저는 안희정이고 싶은데 어느 순간 계속 안정환의 누나더라. 저도 부담스러웠지만 제 동생한테도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희정은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는 해외에서 전치 30주의 큰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안희정은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집안에서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일이야’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