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 2020.9.18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제공: 용인시)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싸파리사우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

강동구는 1일 명일동 싸파리사우나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강동구는 이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9월 14~18일 오후 6~7시와 9월 21~29일 오후 6~7시에 명일동싸파리사우나 남탕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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